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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은

by 올바른 2023. 1. 6.

한파로 시달리는 차가운 날씨가 주춤하는 사이 반갑지 않게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가 골칫거리이다. 미세먼지란 무엇이며 원인 및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알아보기로 한다.

 

미세먼지란?

1.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인 먼지 중 다음의 흡입성먼지를 말한다. 

1) 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10)
2) 초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2.5)
3) 이중에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과 조기 사망률을 높인다.

 

2. 미세먼지 배출원은  

1)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과 자동차, 선박, 건설기계 등에 의해 배출된다.

2) 중국발 스모그 유입도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편서풍을 타고 날아온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그대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3)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측은 석탄발전소도 원인이라고 한다.

4) 현재 운영 중인 59개의 석탄발전소 가운데 절반가량이 충남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5) 충남 지역에서 내뿜는 초미세먼지 양이 전체 배출량의 15%에 달한다.

6)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및 신규 건설 금지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3.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미세먼지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크기에 불과하다.

2) 작은 미세먼지는 호흡기인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스며들게 된다.

3) 몸에 들어와 폐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는 천식과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4) 우리 몸에서는 이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5)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미세먼지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해물질들이 흡착될 수 있다.

6)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 혈관으로 침투해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다.

7)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보다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더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의 차이는

1) 미세먼지는 먼지의 직경에 따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2) 미세먼지의 개념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물질인 먼지 중 흡입성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한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말한다.
3)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먼지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지키도록 작용하게 되는데, 이때 부작용인 염증반응이 나타난다. 우리 몸의 각 기관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하면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다.

 

5. 미세먼지 대책은

1)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는 가급적 KF-94를 착용한다.

2) 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3) 현재로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실내 환기 자제 외엔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4)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겠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불부터 꺼야 한다.

5) 개인 위생 관리 및 환경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관련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6) 국가 재난 사태 선포라든지 차량 2부제 실시 등 보다 강력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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