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게 됐다. 코로나19는 이제 감기처럼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관리하는 풍토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언제 어디서 마스크를 쓰고 벗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특정 장소나 지역별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기로 한다.
실내마스크
1. 실내마스크 안 써도 되는 곳
1) 지하철역
2) 버스정류장
3) 공항
4) 대중교통을 타는 장소
5) 헬스장
6) 수영장
7) 운동 시설
8) 경로당 등
9)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이라 하더라도 병원의 1인실,
10) 감염취약시설의 사적공간 등
2. 실내마스크 써야 하는 곳
1) 의료기관과 약국
2) 감염취약시설
3) 요양병원
4) 장기요양기관
5) 정신건강증진시설
6) 장애인복지시설
7) 대중교통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장소
8) 노선버스
9) 철도와 도시철도
10) 여객선
11) 전세버스
12) 택시
13) 항공기
14) 유치원이나 학교 통학 차량
15) 지방자치단체나 시설에서 지침을 마련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
3. 검토 및 고찰
1)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법적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다.
2)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필요성은 여전하다.
3)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4) 올바른 손씻기 주기적인 환기를 하여야 한다.
5) 감염병 예방은 모두가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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